철새 도래지 영향 논란 등으로 난항을 겪은 부산 대저대교 건설사업이 기공식과 함께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사업은 부산 강서구 식만동에서 사상구 삼락동까지 8.24km 구간을 8개 교량과 3개 교차로 등으로 연결하는 것으로, 시는 예산 3천9백여억 원을 들여 2029년까지 완료한다는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기공식에서 박형준 부산시장은 "10년간 진척되지 못한 낙동강 대교 건설의 물꼬를 텄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종호 (ho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1023160422295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